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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에 다녀왔습니다.
6월은 제주도 수국철이라고 수국 구경 윚로 다녔습니다.
수국으로 6월에 가볼만한 곳으로 여러군데 검색해보다가 혼인지가 수국 사진 찍기 좋다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혼인지 이외에도 몇군데 유명한 곳이 있었는데 혼인지의 장점은 입장료가 없다는 점인거 같아요.
입장료가 없는데 반해 수국이 엄청 많았고 산책 코스도 길었어요.
혼인지 주차장 검색하셔서 가시면 되고, 방문차량이 많았지만 주차장이 넓었어 편리했습니다.
주차장에서 좁은길 하나 건너면 혼인지 입구입니다.
생각보다 방문하신 분들도 많았지만 사진찍을곳이 워낙 많아서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6월 중순이였고 수국이 만개하였었습니다.
일부는 진 꽃도 있더라고요, 6월말로 가면 좀 질 것 같아요. 6월 중순쯤에 방문하시면 제일 좋습니다.
입장료가 무료이니 일정이 비슷한 경우 한번쯤 방문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혼인지
매일 08:00 - 17:00연중무휴
입장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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