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맛집 카페: 청춘부부, 감성 분위기 카페

2021년 4월에 다녀왔습니다.

아침에 커피 마시러 갈 곳을 찾다가 디저트와 함께 먹고 싶어서 찾던 중 청춘부부라는 카페를 발견하였습니다.

에그타르트도 판매하고 분위기도 좋은 카페라고 하여 방문하였습니다.

부부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곳 같아서 궁금하기도 하였습니다.

서귀포 이중섭거리 쪽에 숙소가 있었는데 차로 가니 약 40분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서귀포 대정읍 쪽이라서 생각보다 꽤 멀었습니다.

골목길 안쪽에 시골길 사이에 카페가 있었고요, 주차장은 넓었습니다.

안쪽에 자리는 아주 많지는 않았지만 띄엄띄엄 테이블이 있었고, 손님도 반이상 차 있었습니다.

오히려 여행객 아닌 것 같은 분들도 있었습니다.

원래는 감귤밭이 있는 것 같은데 4월에 가니 감귤시기가 아니라 그런지 감귤밭은 구경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에그타르트와 카페라떼로 구성된 주문했습니다.

청춘부부 카페가 좋았던 것은 착한 가격에 세트가 있었습니다.

제가 마침 먹으려고 했던 메뉴가 세트로 되어 있어 세트를 주문하였습니다.

사진만 찍게 꾸며놓으신 테이블 공간도 있었습니다.

여행 관련 책들이 많아서 한권 읽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족끼리 오신분들이나 혼자 오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2시간 정도 조용하게 커피 마시고, 에그타르트 먹은 후 책을 좀 볼 수 있었습니다.

커피도 맛있고, 에그타르트도 맛있었습니다.

청춘부부

8시반~저녁6시

화수 휴무

쓔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