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잔도길, 가볼만한 곳, 주차팁, 철원사랑상품권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잔도길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잔도길에 다녀왔습니다.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포천 철원 등 쭉 이어지는데, 진도길 철원이 좋다고 하여 순담에서 드르니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순담매표소, 주차장, 셔틀버스, 주차팁 

 

경기도 포천 지나면 바로 철원이라서, 강원도 중에서는 수도권에서 가기 멀지 않았습니다. 

드르니에서 순담 사이, 잔도길을 가려고 순담매표소로 갔습니다. 

순담에서 드르니 방향으로 가는것이 강을 보면 걸을 수 있다고 하여 순담매표소로 갔습니다. 

주말 9시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요, 이미 순담매표소 주차장은 만차라고 아래서 막더라고요. 

종합운동장에 주차를 하고 셔틀버스를 이용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셔틀버스가 10시반부터 운행을 하여서 한참 기다려서 10시 좀 전에 탑승해서 올라갔습니다. 

주상절리길 입장은 9시부터인데 셔틀버스가 10시반부터라서 이용하기가 불편하였고, 

차라리 아주 일찍와서 순담매표소 주차장에 대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셔틀버스 시간 안내도 제각각이라서 10시전에 타기는 했는데 체계는 없어보입니다. 

드르니 주차장이 약간 더 넓어보이고 드르니매표소의 임시주차장은 조금 걸으면 되는 곳이라서 차라리 드르니에 주차한 뒤 셔틀타고 순담으로 이동하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드르니에서 셔틀버스 탑승해서 돌아갈때는 또 종합운동장에서 안내려줘서 한참 걸었네요.. 

운영이나 안내가 잘 되고 있지는 않아서 미리 알아보고 준비하고 가야할 것 같습니다. 

 

잔도길, 입장권, 철원사랑상품권

 

코스는 아주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길도 너무 잘 되어 있고, 한탄강 경치도 아주 좋았습니다. 

입장권은 만원인데 오천원을 철원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어서 근처 식당에서 점심식사시 사용하였습니다. 

철원사랑상품권은 거의 대부분의 식당에서 사용이 되는것 같습니다. 

주상절리길

단풍이 필때 가면 더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