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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제주 종달리 맛집] 목화휴게소, 올레1코스, 반건조오징어/준치 맛집, 나혼자산다 장도연 맛집

by Friends86 2021.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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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에 다녀왔습니다. 

 

나혼자산다 장도연이 다녀온 곳이라고 하여 티비에서 보고 꼭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종달리 쪽에 맛집 방문하였다가 생각이 나서 가보았습니다.

 

종달리 바닷가 쪽 올레 1코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뚜벅이라서 점심을 종달리에서 먹고 걸어서 이동하였습니다. 

버스정류장 있는 곳에서는 약 10분정도 걸어야 합니다. 

근데 반건조오징어를 팔고 있어서 맥주와 함께 마시다 보니 차가 있으면 오히려 불편할 것 같았습니다. 

 

주차장은 가게 오른쪽에 있습니다. 

차를 가져오셔서 포장해가시거나 운전자 제외하고 술 드시고 가시거나 하였습니다. 

 코로나다 보니 야외에서 먹을 수 있는 점이 좋아보였고, 바닷가 뷰로 맥주 마시니 상쾌하고 좋았습니다. 

 

올레1코스 따라서 걸었고요. 걷다보면 바닷가쪽에 오징어 말려놓은것이 보입니다. 

오징어를 아주 많이 말리고 있어서 목화휴게소에 다온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들어가서 오징어와 맥주를 주문하였습니다. 

오징어 육천원, 맥주 한병 삼천원입니다. 

오징어 주문하면 바로 구운 것을 주십니다.

 

맥주잔이 있어서 병맥주 구매하여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2명이라서 오징어만 먹었는데요, 다른분들은 쫀득이 같은 것도 구매하여 구워서 드시더라고요. 

 

야외자리가 있고 내부에도 자리가 있습니다. 

제가 간날이 비가와서 야외에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많지는 않았는데 운좋게 한쪽에 자리가 생겨서 야외에서 먹었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아예 바닷가로 가서 먹어도 될 것 같아요 

목화휴게소

 

사실 뷰를 기대하고 간거라서 오징어에 대해서는 별기대 안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차타고 오셔서 오징어만 포장해가시는 분들도 많았는데 담에도 오징어 먹으러 찾아가야 겠다고 생각할 만큼 맛있었습니다. 

가볍게 맥주 한잔 마시고 가기 좋습니다. 

 

오징어는 현금결제만 가능합니다.(계좌이체포함)

나머지는 카드결제도 받습니다. 

 

목화휴게소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 

매일 08:00 - 18:30 둘째,넷째 수요일 휴무

 

목화휴게소 스탬프찍는곳 : 네이버

리뷰 220 · 매일 08:00 - 18:30, 둘째,넷째 수요일 휴무

pcmap.pla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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