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쪽 세화 카페 맛집: 카페공작소, 세화해변 카페 구좌카페

2020년 5월에 다녀왔습니다.

아침으로 커피가 마시고 싶어서 조금 일찍 여는 곳을 찾다가 세화해변에 카페공작소를 다녀왔습니다.

브런치집들도 대부분 11시 넘어야 열더라고요 카페공작소는 이른 아침에 문을 열어서 좋았습니다.

카페공작소

매일 08:00 - 21:00(연중무휴)

세화해변 정가운데 있어요, 세화해변에 보면 의자랑 테이블 작게 놓여져 있어서 사진 찍는 공간이 있는데 그 앞입니다.

가게에서 만들어놓으신거 같아요

가게 옆에 넓은 주차공간이 있어서 주차도 편했습니다.

아침이라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창가쪽에 앉았어요

길건너 해변도 예쁘게 꾸며놓으시고, 테이블이나 창문도 아기자기하게 꾸며놔서 좋았습니다.

저희는 라떼와 한라봉차를 주문했습니다.

가게 안에서 엽서 같은 소소한 물품들을 판매하셨는데요, 음료를 주문하니 엽서를 한장씩 고를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저희도 예쁜 엽서 2장 골라서 받았습니다.

커피잔도 가게에서 만든 거라 예쁘고 좋았어요,

가게 뒷편으로 편하게 앉을수 있는 공간도 많았습니다.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많고 넓었어요

아침에 방문하기 좋은 카페, 해변에서 커피 드시고 싶으면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엽서도 판매하시니 한번 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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