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맛집] 벚꽃마을, 더덕구이 등갈비 맛집

진안 맛집 벚꽃마을

여름휴가차 진안여행을 다녀오면서 방문한 식당입니다. 

마이산 남부입구에서부터 마이산 입구까지 식당들이 많은데요 

그 중에서 메뉴가 가장 맘에 들어서 방문한 곳입니다. 

 

주차장

주차는 마이산남부주차장에 해야합니다.

마이산입구

CU부터는 걸어서 올라가는곳이라서 주차를 입구에 하고 조금 걸어서 올라가야합니다. 

주차장은 1~4주차장까지 아주 넓게 되어 있고, 무료였습니다. 

제가 8월 아주 더운시기에 다녀오다보니 주차장에 차도 별로 없고 마이산에도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메뉴, 주문

마이산 입구에 맛집이 많았는데요, 그중에서도 벚꽃마을에 간 이유는 메뉴가 다양해서 였습니다. 

메뉴판

여러가지 먹고 싶었는데, 등갈비와 더덕구이를 같이 맛볼 수 있을거 같아 찾아갔습니다. 

주문은 테이블의 패드로 할 수 있어서 편했어요. 

주문

관광지의 경우 주문을 통일해서 하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눈치보지 않고 다양하게 시킬 수 있습니다. 

저는 등갈비 비빔밥세트2인분에 더덕구이를 추가하여 먹었습니다. 

 

음식

등갈비는 밖에서 사장님이 직접 굽고 계시더라고요

더덕구이는 테이블에서 직접 구워먹을 수 있도록 셋팅해주십니다. 

안타깝게도 나오자마자 다 먹어버려서 먹기전의 사진이 없네요 

음식 사진

아래 사진은 식당에 붙은 사진입니다.

식당 음식 사진

등갈비비빔밥세트에는 6종나물이 들어가는 비빔밥에 된장찌개, 도토리묵무침, 등갈비 이렇게 나옵니다. 

전체적으로 간이 세지 않고 삼삼하게 나오는데 다 맛있었고, 더덕구이가 특히 아주 맛있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게 맛있게 나와서 바로 구워먹으니 맛있었습니다. 

 

 

매일 8시~9시, 주말은 10시까지 영업합니다.

마이산은 벚꽃피는 봄이나 가을에 오면 더 좋을 것 같아서 다음에 다시 와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