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섭이네] 송당 맛집, 제주 맛집, 카레, 갈비만두

제주 섭섭이네 

비밀의숲에 방문하였다가 점심시간이 되어서, 송당리 송당마을로 이동하여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비밀의숲에서 카카오택시를 불러 이동하였고, 택시는 금방 도착하였습니다. 

비밀의숲에 들어오는 택시가 많아서 택시는 자주 오는것 같습니다. 

택시비는 약 6천원정도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환영식당을 가보려고 했는데 예약마감이라고 표지판을 붙여 놓아서 섭섭이네도 갔습니다. 

지나가면서는 자주 보았는데, 카레가 별로 안 땡겨서 그동안 가보지는 못했던 식당입니다. 

제가 좀 점심시간이 지난뒤에 간터라 그시간에 영업하는 곳이 별로 없었습니다. 

제주는 브레이크타임 있는 곳이 많더라고요. 

약 2시쯤 방문하였고, 대기는 2팀정도 있었습니다. 

 

메뉴 

메뉴는 카레와 국수가 있고, 사이드로 갈비만두가 있었습니다. 

카레는 아드님이 국수는 어머니의 메뉴라고 적혀있고, 제가 간 날은 어머니가 아프셔서 카레 메뉴만 가능하다고 되어 있었습니다. 

메뉴

저는 친구와 둘이서 흑돼지퐁당커리 하나와 갈비만두 하나를 주문하였습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한 뒤 자리에 가서 앉으면 되었습니다. 

카레

갈비만두

커리는 맛있었고, 갈비만두는 특별한 맛은 아니긴 한데 바닥부분이 약간 튀겨진 느낌이라서 더 맛있었던거 같습니다. 

양은 많지 않았는데 저희가 늦은 점심이라서 조금만 먹었습니다. 

 

가게 밖이 특히 예뻐서 좋았고, 다음에는 국수도 먹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