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이야기_한옥카페, 안국/경복궁 카페, 팥빙수맛집

북촌에서 점심을 먹고 산책하던 중 팥빙수를 먹고 싶어서 찾아간 곳입니다.

자작나무이야기라고 카페인데 전통차, 팥빙수, 술 등을 판매하는 한옥 카페 입니다.

한옥카페로 정독도서관 근처 골목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찾기가 쉬운편은 아니나 길가에 팥빙수 관련 작은 입간판이 있어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팥빙수를 먹으러 간것이라서 팥빙수를 주문하였습니다.

자리에 앉기전 주문 후 미리 결제를 하면 가져다 주는 시스템입니다.

한옥카페인데다가 창가자리도 있어서 분위기도 좋고 뷰도 좋았습니다.

팥빙수는 팥을 직접 만드신다고 쓰여있고, 우유 빙수라서 달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메뉴는 커피, 팥빙수, 술(샹그리아, 뱅쇼, 맥주 등) 다양한 메뉴가 있었습니다.

매일 12:00 ~ 22:00

쓔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