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송당 맛집: 치저스(재방문), 예약방법

2021년 5월에 치저스를 다녀왔습니다.

4월에 혼자 가본 후 꼭 다시 가고싶어서 5월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네이버를 통해 예약했고요

예약방법 지난 글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제주 송당 맛집: 치저스, 예약방법

2021년 4월에 다녀왔습니다. 송당리에서 가볼만한 맛집을 찾아보던 중 치저스가 예약제로 방문한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갔는덴 대기가 너무 길거나, 사람이 너무 많으면 일정에 지장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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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친구와 함께 가는것이라 2명을 예약하고 1만원을 입금하였습니다.

입금과 동시에 예약확정 알림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도 예약은 수월하게 되었습니다.

예약시작시간에하면 못하는 경우는 없는 거 같아요, 저는 주로 경쟁이 낮은 시간대를 선호합니다

11시 첫타임 예약하였습니다.

뚜벅이라 함덕에서 택시를 불러서 이동했고, 넉넉하게 잡고 출발하였는데 15분만에 도착해서 시간이 많이 남았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일찍 도착해서 당오름에 또 갔습니다.

그날이 제일 더웠던 날?이여서 밖에서 기다리기가 힘들어 숲속에서 기다려보려고 갔는데 역시나 더웠습니다.

50분이 되어야 입장 가능한데 일찍가니 밖에서 기다리가 좀 힘들었습니다.

50분 땡하자마자 들어간거 같아요

오늘도 9시 반정도에 문자가 왔고, 메뉴판과 함께 미리 주문해달라고 하셨어요,

저희는 라클렛 1인, 한치리조또 아란치니 1인, 한라봉에이드 1잔 주문하였습니다.

지난번에 라클렛만 먹었을때는 조금 느끼했는데 아란치니가 매콤해서 더욱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란치니는 새우에 한치랑 치즈 섞어서 튀긴거 같은데요, 양은 조금 작아요

둘이서 라클렛과 아란치니 먹으니 좀 부족하다고 생각 되었어요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어요

치저스

제주 제주시 구좌읍 비자림로 1785

영업시간 금~월 11시~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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