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에 다녀왔습니다.
5차 국민지원금을 받아서 꽃게와 새우를 구매하고자 연안부두 어시장을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만 가봤었는데 예전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구경하기 힘들었었는데,
주말에 갔음에도 구경할만 했습니다.
내부도 잘 정비되어서 정신없지 않았어요.
토요일 오후에 방문하였고, 주차장은 미리 검색해보고 갔습니다.
네비게이션에 검색하면 연안부두어시장주차장과 연안부두어시장 노상공영주차장이 나왔는데
노상공영주차장은 너무 차가 많을 것 같아서 연안부두어시장주차장으로 검색하여 갔습니다.
어시장주차장 가는길에 연안초등학교를 개방해두어서 임시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연안초등학교 주차장은 무료로 보였으니 주말에는 여기에 주차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희는 그냥 시장과 가까운곳에 주차하기 위해 어시장주차장으로 갔습니다.
차가 많기는 했지만 나가는 차도 많아서 주차할 공간이 계속 있었고 안내해주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주차료는 30분에 1000원입니다.
구매하시면 할인권 받을수 있는데 30분 할인권이고 최대 2장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3곳에서 구매해서 총 2장 받아서 무료로 이용하였습니다.
주차장 바로 나오면 어시장 입구이고, 회 꽃게 새우 갈치 등 모든 종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입구쪽이 사람도 많고 조금 비싼편이고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약간 저렴한데 거의 비슷한 가격으로 팔고 있어서
조금 안쪽으로 들어가서 아무데서나 구매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꽃게는 키로당 1,5000원~1,8000원, 생새우는 키로당 2,5000원 으로 구매하였고, 갈치는 한마리 10,000원정도였습니다.
국민지원금 사용이 가능해서 국민지원금으로 결제하고 구매하였습니다.
어시장 입구에 호떡이나 새우튀김, 고동, 번데기등을 판매하여서 간식으로 구매해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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